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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소개

클러스터의 운영목표

대전 부품소재 관련 벤처기업들의 모임인 대전첨단부품소재 클러스터는 2004년 10월 1일에 발족하였는데 (주)디엔에프의 김명운 사장을 중심으로 20명의 부회장단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140여개이며 효율적인 클러스터 활동을 위해 에너지/전지, 나노/신소재 그리고 정밀화학/환경 등 세 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운영목표는 단기적으로는 클러스터 상호간의 기술 및 정보 등을 원활하게 교류하는 것이고 중기적으로는 신기술 개발 및 산학연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클러스터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한밭대학교 지역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인력양성, 융복합 기술개발, TRM구축사업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클러스터 비전 창출 및 공유를 위하여 매달 한차례의 정례모임을 갖고 있다.

본 클러스터는 산학연간의 기술 및 지식교류를 통한 기업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공동사업기획 및 시너지 창출, 산학연간의 협력문화를 창출하여 산업체의 부족한 R&D를 지원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동업종 기업간의 연계사업과 클러스터간 연계 융합사업을 기획 및 운영하며 클러스터간 관련 연구기관/대학/기업 정보 및 인력교류에 힘쓰고 있다. 또한 연구기관과 클러스터의 연구 네트워크가 시장 지향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게 추진하고 있다.

 

클러스터 참여 주체별 역할

첨단부품소재 클러스터는 기업, 연구소 그리고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러스터 활동의 기본방향은 중견기업으로 자리를 잡은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 창업한 기업을 지원하고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룩하며 도출된 의견이 정부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기업은 기술 교류 및 인력 양성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상호 간에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연구소는 업체와 공동으로 애로 기술 해결과 제품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업에 이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대학은 부품소재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하는 지원기관들은 지원기관협의회의 개별업무와 연계성을 강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추진사업

▣ 대전-울산 정밀화학 클러스터 구축

대전-울산간의 정밀화학 및 환경분야에서 초광역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2006년 3월 15일 대전 재덕컨벤션센터에서 대전과 울산의 기업인과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대전-울산 정밀화학클러스터를 공식 출범하였다. 본 클러스트는 전국에서 최초로 광역자치단체의 영역을 넘어서서 결성된 초광역 클러스터이다.

대전의 지식기반 기업과 울산의 생산기반 기업이 대전-울산 간 교류를 통하여 기업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상호 보완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대전이라는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클러스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에는 정밀화학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채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대전-울산-반월시화 초광역클러스터 구축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첨단부품소재클러스터가 주최하고, 한밭대학교 그린화학산업연계망구축센터·화학소재상용화지역혁신센터·나노종합팹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대전-울산-반월시화 간에 초광역클러스터가 구축되었다. 2009년 출범식에서는 “녹색성장을 위한 화학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전의 벤처기업, 울산의 중견기업, 그리고 반월시화지역의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들과 각 지역의 대학 교수 그리고 관련 연구원의 전문가들 약 150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미래 산업인 그린화학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녹색산업의 산학연 연계망 구축 및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우리나라 화학소재산업의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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